아주 오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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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가 작성일20-05-20 08:26 조회7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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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이젠 가족 같은 너무도 반가운 손님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금강송 두그루도 가져다 주셔서
장독옆에 심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소소가 금강송아래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댓글목록

임선미님의 댓글

임선미 작성일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소소가
제 인생에 특별한 마디에 한 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쳤을때..위로해 주셨던  그 밥상으로 더 힘내서 생활했습니다
10주년 기념 고마운 마음 전하고도 싶고
또 따뜻한 밥 먹고 싶어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감사하고..늘 함께 행복해요
금강송처럼 오래 오래 함께 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그러다 문득 그리울 때 연락드리고 갈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