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여름 휴가는 경주로~궈궈
작년 1박2일 여정이 너무 아쉬워서
이번엔 2박3일로
일정을 잡았다.
함께한 은경쌤도 대만족한
경주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들의 이틀밤을 책임질
'소소가'
한옥펜션 이었다.
길냥이4마리, 검둥이 소소
우리는 '모모' 방에서
소품들 찍느라
방전체 샷을 못찍었네;
펜션 곳곳 사장님의 손길이 묻어나는
소품들로 가득가득
더욱 감동적인 것은
석식,조식을 손수 정갈하게 대접해주신다는 것!
차려주신 사장님의 맘이 그대로 느껴졌다!
마지막날 오전엔 빵도마 체험까지
사장님과 은경쌤ㅋ
잠시 사장님의 작품감상~
취미로 배우셔서 하신게 이정도~
ㅎㄷㄷ
다 담지 못한게 아쉽아쉽
함께한 이도 좋았고
경주문화탐방도 좋았고
'소소가'
한옥펜션도 너무 좋았던
올해의 감성여행 였다.
또 방문할 꺼냐고?
오브 코올스~~♡
마지막으로
멋짐폭발한
첨성대 한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