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가을...바람..풍경소리
페이지 정보
날짜|17-09-01 17:09 작성자|소소가 조회|3,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쩜...9월이 되니..그만 가을이 왔다.
아침 저녁으로 춥고..낮에도 바람이 불어 풍경소리 종일 울리고
문앞 댓돌위에 앉아 드디어 해바라기한다.
초여름부터 달큰하게 익은 열매를 한바구니씩 던져 주던 무화과는
여전히 풍성하고..
오전에 손님 보내고 청소하고
어머님 계신 요양병원에 싸갔더니 아주 맛나게 드셨다.
그래서 또 울고..
그만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춥고..낮에도 바람이 불어 풍경소리 종일 울리고
문앞 댓돌위에 앉아 드디어 해바라기한다.
초여름부터 달큰하게 익은 열매를 한바구니씩 던져 주던 무화과는
여전히 풍성하고..
오전에 손님 보내고 청소하고
어머님 계신 요양병원에 싸갔더니 아주 맛나게 드셨다.
그래서 또 울고..
그만 가을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