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 가족의 가을방학을 함께했던 소소가 :)

남편일때문에 남들다가는 여름휴가 한번을 못간우리 부부는
늦은 가을방학같은 마음으로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숙소를 알아보던중 언니의 추천으로 알게된 소소가
언니가 너무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찜해놓은 곳인데
주말엔 당최 예약이 너무나 많이 밀려있어서
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마침 우리의 여행은 평일이라 두어달전쯤 방하나가 예약되는걸 보고
얼른 예약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침실과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따뜻한 밥상까지
참 따스한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블로그에도 여행기를 남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