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담하고 편안했던 소소가:)

페이지 정보

날짜|19-11-29 00:23 작성자|김세나 조회|3,226회 댓글|0건

본문

10월말에 어머니와 언니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언니가 했었기때문에 저는 그냥 따라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뒤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화려하거나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소소하고 아담한 편한 느낌의 한옥숙소여서 편하게 지내다왔습니다.
특히, 석식과 조식을 주시는데 반찬이며 고기며 맛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맛에 감동. 거기다가 부족한것은 더 챙겨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조식먹고 난뒤에 장아찌담그기랑 막걸리 만들기를 신쳥했던걸 했었는데
장아찌는 간편해서 빨리 끝났구요. 막걸리는 처음 해보는거라서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만드는게 힘들긴했지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빵도마만들기라든가 풍경만들기 해보고싶어요!
저희 어머니는 11월달에도 친구분들이랑 또 다녀오셨을 정도예요!
저희가 말이 많은 편인데도 이야기도 잘해주시고 체험도 재미나게 했어요
너무 잘지내다가 갔어요 감사합니다:)

개인블로그에도 포스팅했어요
https://andna88.blog.me/22171071768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