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따스했던 소소가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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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8-03-31 16:32 작성자|최유나 조회|3,0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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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날씨가 따듯했던날 다녀왔는데
시골냄새 풀풀, 따듯한방안, 훌륭한 밥상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왔네요^^
경주는 자주가지만 한옥펜션은 처음인지라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어요!!!
주인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나 아주머니의 음식솜씨는
어느 맛집 부럽지 않았답니다!
곧 출산을 앞둔터라 조용하게 쉬고 오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힐링되고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소소가의 번창을 바랄게용^^
시골냄새 풀풀, 따듯한방안, 훌륭한 밥상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왔네요^^
경주는 자주가지만 한옥펜션은 처음인지라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어요!!!
주인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나 아주머니의 음식솜씨는
어느 맛집 부럽지 않았답니다!
곧 출산을 앞둔터라 조용하게 쉬고 오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힐링되고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소소가의 번창을 바랄게용^^
댓글목록
소소가님의 댓글
소소가 작성일
이쁜 포스팅 감사드려요..
그냥 이쁜 커플인줄 알았더니...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지요..
지금쯤 어여쁜 아가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계시겠네요..
그렇잖아도 같은날 묵으셨던 시끄러운 아줌씨들로 저희도 많이 마음이 상해 있었는데
밤 늦게 까지 그러실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요..ㅜㅠ
덕분에 요즘은 꼭 다른분들 배려하셔서 밤 늦게는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소소가에 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힐링과 쉼을 찾아서 오신다고 믿고 있고요.
몇분의 김여사님들은 늘 경계하여 예약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ㅎ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