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주에서 7박8일간의 방학여행을~~

요즘 한파로 엄청추운데. 사장님내외분은 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서울로 오던날부터 정말겨울같더라구요. (올라오자마자 뜨거운방바닥이 그리운…)
방학을 앞두고 갑자기 두엄마와 네아이들의 경주여행계획이 시작되었지요
첫번째 숙소정하기.  다른곳비교도 없이 눈에 쏙들어온 소소가였어요.
마당도있고 시내도 가깝고 맛있어보이는 식사등등이……
7박이라는 짧지않은 기간이기에~(중간에 1박은 사장님추천 바닷가앞펜션 :
그곳도 참~좋았어요)
일주일을 지내면서 눈호강도 했지요.
평상시 만드는걸좋아하는 저는 보는것마다 보물이더라고요. 남자사장님 손길이
예술이세요. 소소가의 모~든것이 직접만드신거더라구요.
깔끔한숙소.  맛있는음식.  사장님들의 배려해주시는마음. 여행숙소가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번경주여행은 성공적이었던거같습니다. (천마총 석빙고. 수리중이라하여 못본거만 빼면~)
체험했던 빵도마. 매우 만족합니다. 이쁜도마 쓰면서 경주여행계속 떠올릴꺼예요.
후기인만큼. 불편했던거도 적어야한다면 밤에 도착하니 간판이 안보여서 잠깐 그런거?그거빼곤
편안한 여행이였어요
아는분이 경주여행하신다면 꼭~~추천해드리고싶은소소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