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친 여름 소소가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페이지 정보

날짜|17-08-16 22:13 작성자|지친사람 조회|3,022회 댓글|0건

본문

바쁜 일상에 찌들어서 갔던 경주 소소가
이쁘게 정성스럽게 꾸민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과 연못에 놀던 개구리들
그리고 마스코트 개 '소소'까지 좋았습니다.
서악이라는 동네가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 동네 같았습니다.
자연과 함께 마음을 편안하게 누리다 갑니다.
소소가 사장님 부부가 차려준 정성스러운 음식에 반했습니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무성의한 반찬과 메인요리보다 사람을 생각해서 만든 정성이 느껴진 소소가 음식들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답게 느껴지는 공간인 소소가에서 오랜만에 사람처럼 지내다 갑니다.
가을되면 한 번 더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