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소가에서 빵도마까지 보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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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7-11-24 01:18 작성자|3박 했던 사람 조회|3,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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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가에서 잘 먹고 잘 쉬다 와서, 감사 인사로 후기를 올렸더니
소소가에서 빵도마와 비누를 보내주셨어요! (도마를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나 이제야 글 올리네요.)
사진에 나온 비누 하나는 소소가 퇴실 때 주신 거고, 하나는 빵도마와 함께 보내주신 거예요.
빵도마가 자그마한 게 참 귀엽지요?
보자마자 '동궁과 월지'의 옛 이름 '안압지'가 떠올랐어요.
기러기와 오리의 연못이라는 뜻의 안압지.
그 기러기와 오리가 혹시 이 빵도마 머리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얼른 써보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아침식사는 빵으로...
정성 한 가득 밥상에,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1월 초, 소소가 꽃밭에는 목화 꽃도 피고, 목화솜도 달렸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경주와 소소가에서 돌아온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또 가고 싶으니 이를 어째요!
소소가에서 빵도마와 비누를 보내주셨어요! (도마를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나 이제야 글 올리네요.)
사진에 나온 비누 하나는 소소가 퇴실 때 주신 거고, 하나는 빵도마와 함께 보내주신 거예요.
빵도마가 자그마한 게 참 귀엽지요?
보자마자 '동궁과 월지'의 옛 이름 '안압지'가 떠올랐어요.
기러기와 오리의 연못이라는 뜻의 안압지.
그 기러기와 오리가 혹시 이 빵도마 머리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얼른 써보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아침식사는 빵으로...
정성 한 가득 밥상에,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1월 초, 소소가 꽃밭에는 목화 꽃도 피고, 목화솜도 달렸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경주와 소소가에서 돌아온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또 가고 싶으니 이를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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