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중한 하루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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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7-08-05 16:48 작성자|김영은 조회|3,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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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3일 경주랑 이름이 비슷한 경산에서 갔던 가족입니다^^
여전히 지금쯤 저녁 손님들을 위해 저녁 준비를 위해 분주하시겠네요.
깨끗하고 예쁜 한옥에서 쾌적한 잠자리도 제공해 주시고
이 여름에 수고스러우실텐데 정갈하게 손수 차려주신 밥상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소박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담뿍 담고 돌아올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또 뵐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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