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소가에서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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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9-01-14 09:47 작성자|꼭두서니 김주형 조회|1,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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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쉬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돌담의 흙인형이 눈에 삼삼합니다.
아내와 보물찾기 놀이 하듯
"엄머 이거 봐라."
"얘는 줄타기 곡예하나?"
"등산하는거지."
"구멍에도 숨어 있네."하며 한 참을 즐겼습니다.
펜션 곳곳에 장식되고 전시된 물건들을 미처 다 못보고 돌아 온것 같습니다.
다음에 마저 보고싶다는 바램이지요^^
여사장님의 D.J같은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구요
남사장님의 무뚝뚝한 자상함에 자꾸 미소짓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즐거운 생활 지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쁜 아가씨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아빠와 엄마의 미소를 모두 지닌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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