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나 가고 싶었던 소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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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9-10-19 09:39 작성자|은서네가족 조회|3,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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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약했어요~~~~~♡
작년에 다녀오고는 은서가 소소가 또 가자고 얼마나 졸랐는지 모릅니다.
그때도 예약이 힘들었는데....올해는 더 힘든듯합니다.
매일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혹시나 빈날이 있을까 찾아보고 또 보고
그랬답니다.
다행히 11월에 저희가 원하는날에 나왔길래 정신없이 예약하고 소소가 갈 생각에 두둥~~~~
들떠 있습니다.
작년에 체험했던 막걸리가 정말 기막힌 맛이라서 또 체험하려고합니다.
부모님 드릴려고 남편이라 하나씩 두단지 신청했어요.
11월에 소소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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