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른 휴가를 소소가에서~~

안녕하세요~ 여여방에서 2박3일 머물렀던 가족 손님이에요~~
친정이 근처 감포이긴하지만, 아기에게는 생애 첫 휴가를 느끼게 해주고싶어 펜션을 알아보던중 알게된 소소가~~ㅋ
홈페이지로 보았을때도 너무 편안하고 이쁜 느낌을 받았는데.. 직접가보니 더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
무더운 날씨탓에 아기데리고 산책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집마당만 보고있어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포근한 침구덕에 아기도 저희 부부도 꿀잠잤어요ㅋㅋ
무엇보다 아기가 있어 식사챙겨먹는것도 힘든데..
정말 사장님의 정성가득한 식사. 최고였습니다.  먹을때도  먹고나서도 감동 그자체였어요~~
집으로 돌아기는 아침! 솟대만들기 그리고 수제비누까지 챙겨주시고 ㅠㅠ
너무 잘쉬고 대접받고 가는거 가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또 갈게요~~^^
더운 여름 잘보내시구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