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소가 손님이 주신 고마운 선물

페이지 정보

날짜|17-07-27 05:41 작성자|소소녀 조회|2,854회 댓글|0건

본문

저희는 뭘 드려야 할지..
받을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더랍니다.
가까운 포항에 사시면서 경주는 아주 자주 오신다는데
이렇게 달고 맛있는 귤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어 봅니다.
귤 맞나....?

소소가를 들랑 날랑..열심히 돌아다니던 잘생긴 커플..
아침 일찍 카페에 가서 사오셨다네요.
두고 두고 애껴 먹을랍니다.

펜션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분들 뵙는 재미로 합니다.
내가 어디서 이런분들 만날까..이 펜션이 아니었다면..
하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