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소가에서 소소한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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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7-08-05 23:15 작성자|강령경 조회|1,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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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10년만에 여행을 떠났어요
정말 더운 날이였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게 뻥뚫렸던 경주여행!
그 중 소소가에서 묵었던 하루가 참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가 많이 걱정되었는데,
소소가의 소박하지만 건강한 밥상과 아늑했던 숙소가 어머니의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신 것 같아 자식으로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퇴실하는 길에 사모님을 뵙지못해 인사를 못드렸는데 이렇게 인사 남깁니다..^^
덕분에 편히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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